민주, 40대 여성 법률 스타트업 대표 변호사 영입
민주당은 경제학 박사 출신의 40대 여성 변호사이자 법률서비스 스타트업 대표인 홍정민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법률서비스에 AI를 적용해 수임료를 3분의 1로 줄이는 등 법률서비스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홍 대표는 삼성화재를 다니다 출산과 육아를 위해 퇴사한 후 사법시험을 통과했고 서울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도 받았습니다.
이후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퇴사 후 스타트업 '로스토리'를 창업한 그는 "금융제도를 서민 중심으로 개혁하고 워킹맘들이 일어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