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정의용 트럼프 면담…북미해법 논의 가능성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면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 실장과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을 만나 한국과 일본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이라고 언급한 뒤, 미국과 양국의 우정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정 실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막으면서 협상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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