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호르무즈 해협 파병, 국익차원에서 이뤄져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미국과 이란의 갈등 고조에 따른 우리 군의 호르무즈 파병과 관련해서 모든 결정은 정교한 판단에 의해 국익 차원에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어제(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합법적 절차를 거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비록 총리 후보자이지만 그 문제에 대해 쉽게 어떤 의견을 제시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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