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강풍으로 펜스 붕괴 등 피해 잇따라 / YTN

2020-01-07 4

밤사이 대구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며 공사장 펜스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대구 황금동의 한 식당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강풍이 불며 외벽을 둘러싸고 있던 펜스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구청과 소방당국 등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안전 조치를 취했습니다.

밤 10시쯤 대구 도원동에 있는 LH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도 외벽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설치한 시설물이 쓰러졌습니다.

구청은 업체 관계자를 불러 철거 등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10800230435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