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권 생각 안해봐…대통령에게 직언할 것"

정세균 "대권 생각 안해봐…대통령에게 직언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차기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총리로 인준받으면 경제 활성화와 통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총리가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지 않으면 수시로 전달할 통로가 없을 것"이라며 "총리가 된다면 대통령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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