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어제(5일) 오전 10시 반쯤 경북 영덕군 창대항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4.9톤 어선 선장 63살 A 씨가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길이 5.6m, 둘레 3.3m인 밍크고래에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하고 선주에게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래는 수협에서 7천13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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