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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넷경마사이트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에서 "저는 오늘 한국당을 떠난다. 절이 싫어지면 인터넷경마사이트 중이 떠나는 법"이라며 "무소속 시민후보로 인터넷경마사이트 부산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당은 지난 16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부산시장 후보로 서병수 현 시장을 공천하는 등 일부 지역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결정한 바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홍준표 체제 출범 직후 홍 대표로부터 지명돼 인터넷경마사이트 최고위원을 지낸 바 있으나 결국 인터넷경마사이트 공천 결과에 반발하며 당을 떠나게 됐다.
그는 탈당 인터넷경마사이트 배경에 대해 "반시대적·반개혁적 길을 인터넷경마사이트 걷다 망한 인터넷경마사이트 새누리당의 전철을 답습하는 한국당이 참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돈도 빽도 인터넷경마사이트 없어 높은 당의 공천 인터넷경마사이트 벽을 넘지 못해 좌절하고 있을 인터넷경마사이트 깨끗하고 능력있는 무명 신인 후보들과 함께 무소속 연합을 통해 6·13 인터넷경마사이트 지방선거에서 한국판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 돌풍을 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