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대형 수산시장인 '도요스 시장'에서 열린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276kg짜리 참치가 우리 돈 약 20억 8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첫 참치 경매에서 기록한 경매가격인 약 34억 7천만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도쿄 수산시장의 새해 첫 참치 경매는 도매업자와 초밥 업계의 거물들이 엄청난 가격에 크고 질 좋은 참치를 낙찰받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첫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참치는 아오모리현에서 잡힌 참다랑어로, 대형 요식업체를 운영하는 기무라 기요시 대표가 낙찰받았습니다.
'일본 참치왕'으로 불리는 기무라 대표는 지난해 1월 경매 때도 최고가 참치를 낙찰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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