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기록을 남긴 세계적인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노래를 감상하면서 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영화가 나왔습니다.
에릭 클랩튼의 다큐 영화와 엔니오 모리꼬네의 선율이 돋보이는 영화도 나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김혜은 기자입니다.
[기자]
플라시도 도밍고와 호세 카레라스, 그리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1994년, 세계 3대 테너의 유쾌한 경쟁이 스크린에서 부활했습니다.
오페라 형식으로 구성된 파바로티의 삶이 그의 명곡 22곡과 함께 펼쳐집니다.
그래미상을 18번이나 받은 살아있는 전설 에릭 클랩튼.
가족, 음악, 그리고 사랑.
신으로 불리던 그의 삶을 실제 공연 모습과 함께 되돌아봅니다.
첫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매혹적으로 표현한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이 재개봉했습니다.
엔니오 모리꼬네 음악과 주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두 거장의 환상적인 호흡이 새해 감성을 자극합니다.
YTN 김혜은[henism@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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