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평도 앞바다를 침범해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4일) 오전 10시 반쯤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16.6km 해역에서 서해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중국 어선 1척을 붙잡고 22척을 퇴거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붙잡힌 어선은 15t급 목선으로, 우리 영해를 4km 침범해 해저 조개류를 잡다가 나포됐습니다.
해경은 함께 붙잡은 중국인 선원 7명을 인천 전용부두로 압송해 불법조업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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