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군 실세 폭사에 이스라엘 긴장…골란고원 스키장 폐쇄

2020-01-03 3

이란군 실세 폭사에 이스라엘 긴장…골란고원 스키장 폐쇄

미군 공습으로 이란 정예부대인 쿠드스군의 거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이 사망하자 미국 우방인 이스라엘에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경계 태세 강화와 함께 시리아 국경과 가까운 골란고원의 헤르몬산 스키장을 일시 폐쇄할 것을 명령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헤르몬산 스키장에는 지난 2013년 5월 시리아에서 발사된 박격포탄이 여러 발 떨어졌으며,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이 1967년 제3차 중동전쟁 때 점령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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