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신문 "존엄·생존권 침해시 즉시 타격"
북한 매체가 김정은 위원장의 당 전원회의 노선대로 강력한 정치·외교·군사적 공세로 대내외 난국을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신문은 오늘(3일) 사설을 통해 지난해 연말 나흘간 진행한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한 보고의 핵심내용을 상세히 해설하고 그 실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대외부문에서 전략적 지위와 위상에 의거한 대국적 자세로 외교전과 책략전을 전개해야 한다며 존엄과 생존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즉시 강력한 타격을 안겨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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