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90대 치매 노인이 3시간여 만에 소방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치매를 앓는 95살 김 모 할머니가 삼척시 당저동 집에서 사라졌다는 며느리의 신고가 삼척소방서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CCTV로 동선을 추적한 끝에 어젯밤 9시쯤 집에서 3km가량 떨어진 뒷산에서 김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환 [kimjh07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10302102612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