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美비건 전화통화…北김정은 발언 논의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오늘(1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이 북한의 당 전원회의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미 공조방안을 협의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 본부장은 북미협상 재개를 위한 한미 북핵수석대표간 후속 협의를 위해 이번달 방미를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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