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업가 살해' 조폭 부두목 공개수배
'50대 사업가 살인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6개월 넘게 도피행각을 이어가고 있는 폭력조직 국제PJ파 부두목 60살 조규석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됐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5월 광주에서 사업가 56살 A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를 받는 조규석이 2020년 1월 1일부터 경찰청 중요지명피의자 종합 공개수배 명단에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작된 전단에 따르면 광주 출신의 조규석은 키 170㎝에 건장한 체격이며, 전라도 말씨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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