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의인들과 새해 해맞이 등산…"좀더 행복한 한해 되길"
집권 4년차에 들어선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첫 일정으로 의인들과 해맞이 산행을 했습니다.
아차산 정상에서 문 대통령은 "국민 모두 작년보다는 좀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그렇게 만들도록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산행에는 지난해 위험을 무릅쓰고 인명을 구한 의인 7명이 함께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등반을 마친 뒤 관저에서 의인들과 함께 새해 떡국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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