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카운트다운 준비…도심 곳곳 인산인해

2019-12-31 4

2020 카운트다운 준비…도심 곳곳 인산인해

[앵커]

지금 이 시각 도심 곳곳에서는 새해맞이 한사가 한창입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보죠.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저는 지금 서울 코엑스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후 2020년을 맞이할 카운트다운이 시작될 텐데요.

사랑하는 연인 또 가족과 함께 특별하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럼 먼저 이곳에 나와계신 분의 새해 소망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 한 해 소망이 어떻게 되실까요?

이렇게 다들 설레고 아쉬운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제가 나와 있는 이곳 코엑스에서는 종로에서 매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진행됩니다.

이제 서울 새해맞이 명소로 자리잡았는데요.

카운트다운 세리머니와 화려한 불꽃쇼 그리고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함께 열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의 혹한도 손을 꼭 잡은 채 새해를 맞는 설렘과 기대를 막을 수 없을 듯한데요.

영동대로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들이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2020년은 하얀 쥐의 해 경자년이라고 하죠.

새해 첫날인 내일도 오늘 같은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새해 저마다의 크고 작은 소망들이 꼭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코엑스의 야외광장에서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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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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