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35분쯤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있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외벽과 컨테이너 2개 동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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