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親이란 민병대 공격 "방어 전투"…반발 확산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이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헤즈볼라의 군사 시설을 공격한 데 대해 방어적 조치였다고 밝히고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공격은 이라크 내 미국 병력 및 미국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 전투라는 이해에 따라 시작된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억지를 목적으로 한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두고 이라크 정부와 정치권은 주권 침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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