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해, 2020년은 윤년으로 하루가 더 많은 366일입니다.
아쉽게도 휴일은 짧아졌지만, 황금연휴가 길어 여행 가기에는 제격이라고 하는데요.
이형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2020년은 4년 만에 돌아온 윤년으로, 하루가 더 많은 366일입니다.
그만큼 쉬는 날도 더 늘어났을까 살펴보니, 공휴일은 67일, 삼일절과 현충일 광복절이 주말과 겹치면서 휴일은 2019년보다 이틀이 줄었습니다.
쉬는 날이 짧아진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건 긴 황금연휴인데, 추석 연휴 5일과 한글날을 잘 활용하면 최장 12일을 쉴 수 있습니다.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이 낀 기간도 휴가 가기에 제격입니다.
중간에 이틀 연차를 쓰면 주말 포함 엿새 동안 쉴 수 있습니다.
2019년 최대 황금연휴였던 설 명절, 이번에는 조금 아쉽습니다.
대체공휴일까지 껴도 4일에 그쳐 고향 다녀오기에도 넉넉지 않습니다.
짧아진 휴일, 조금이라도 알차게 보내려면 미리 휴가 계획을 세워두는 게 좋겠습니다.
YTN 이형원[lhw90@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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