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의 한 교회에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습니다.
현지 시각 29일 오전 텍사스 주 포트워스 북서부 화이트 세틀먼트에 있는 '웨스트 프리웨이' 교회에서 엽총을 든 남성이 예배 도중 걸어 나와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용의자는 현장에서 교회 관계자들에 의해 사살됐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한 목격자는 1명의 사망자가 교회 경비원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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