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가 연패를 끊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SK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25점을 넣은 자밀 워니를 포함해 최준용과 김선형, 안영준 등 선발 선수들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DB를 85대 69로 따돌렸습니다.
2연패 사슬을 끊은 SK는 시즌 3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군산에서 현대모비스는 양동근을 앞세워 KCC의 7연승을 저지했고, 어제 6연패를 탈출한 오리온은 전자랜드에 덜미를 잡히며 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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