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M 감시' 美해상초계기 한반도 출격
북한의 도발 없이 성탄절이 지나갔지만 미군은 잠수함 탐지에 활용되는 해상초계기를 한반도에 투입하며 대북 감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군용기 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해군 해상초계기 P3C가 어제(26일)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특수정찰기 코브라볼을 연이어 동해에 출격시킨 바 있어 북한의 SLBM 발사 움직임이 포착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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