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이 SK와의 크리스마스 더비에서 4년 연속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24득점을 올린 닉 미네라스의 맹활약을 앞세워 선두 SK를 80대 78로 따돌렸습니다.
인천에선 홈팀 전자랜드가 kt를 4연패 늪에 빠뜨리며 2연패에서 벗어났고, 현대모비스는 안방에서 DB를 76대 66으로 물리쳤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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