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예수님이 우리 곁 낮은 곳으로 오셔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했던 것처럼 함께 잘사는 나라는 따뜻하게 서로의 손을 잡은 성탄절의 마음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성탄절 메시지에서 성탄절은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깨워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가 저무는 성탄절이라면서 100년 전 예수님은 독립정신을 일깨워 만세운동이 시작됐고 자각한 국민에 의해 뿌리내린 민주공화국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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