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리커창 회담, 중일 관계 발전과 시진핑 방일 논의 / YTN

2019-12-25 5

아베 일본 총리와 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 청두에서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공감했다고 로이터와 AP 등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 자리에서 최근 개선되고 있는 일중 관계를 유지해 나가면서, 시진핑 국가 주석의 내년 일본 방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리커창 총리도 현재 중일 관계가 개선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관계를 정상 궤도에 올리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리커창 총리는 또 투자와 혁신, 제3 시장에서의 협력은 물론, 증권과 보험, 연금 등 분야에서도 일본과 협력을 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이와 관련해 중국과 고위급 교류와 대화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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