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 /> ■ 출연 :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

한중일 "북미대화 유지"...北 성탄절 선물은 / YTN

2019-12-25 7

■ 진행 : 김대근 앵커, 차정윤 앵커
■ 출연 : 김용현 /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이현주 / 전 오사카 총영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북한이 미국을에 대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했는데 아직까지 가시적인 도발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한중일 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논의가 있었는데 북미 긴장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이현주 전 오사카 총영사 모시고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이 지난 3일이었습니다. 미국을 향해서 압박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겠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에 따라서 도발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성탄절인데 아직까지 도발 징후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해 볼 수 있을까요?

[김용현]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북한이 이야기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제, 오늘, 내일 정도, 미국 시간 기준으로 아마 내일 정도까지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어쨌든 현재까지는 북한의 무력시위 징후나 감청이랄지 우리의 모든 자산들이 동원돼서 지금 북한을 보고 있습니다마는 전혀 움직임이 현재까지는 포착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북한이 앞으로 오늘, 내일 정도에 행동을 할 수 있을지 이 부분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제가 볼 때는 그 가능성이 조금은 낮은 것 아닌가. 지금 한중일 정상회담도 열리고 있고요. 또 미국 쪽에서도 북측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공식 물밑 접촉이 저는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런 것들이 북한의 행동을 억제시키는 그리고 좀 더 북한이 다른 선택을 하게 만드는 그런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나 하는 조심스러운 전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태성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이 지난 3일에 밝혔던 내용을 보면. 보면을 얘기를 해 볼까요. 미국에 제시한 연말 시한부가 다가오고 있다. 이제 남은 건 미국의 선택이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 있다, 이런 경고성 메시지를 발표를 하면서 지금까지 긴장감이 돌고 있는 상황인데요. 대사님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이현주]
그런데 이게 우선 개념에서 누가 산타클로스가 어떤 선물을 가져오는지가 양쪽에서 뭔가 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122512073676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