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하루 앞둔 브라질 북동부 지역 주택가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최소한 7명이 숨졌습니다.
APTN에 따르면 현지시간 24일 새벽 3시쯤 브라질 북동부 페르남부쿠 주의 주도인 헤시피 시 북부 도이스 우니두스 지역에서 산사태로 무너져내린 흙더미가 가옥 두 채를 덮쳐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성탄 연휴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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