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입원한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김 여사는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하고 힘내야 한다고 격려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여성기업 등의 우수제품을 시민이 체험하고 살 수 있는 이른바 '가치삽시다,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장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직접 행사장 부스를 돌며 제조과정을 듣거나 차를 시음하고, 빵을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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