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마술사 패션 디자이너 웅가로 별세 / YTN

2019-12-22 9

색채의 마술사로 불렸던 프랑스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에마뉘엘 웅가로가 86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웅가로는 현지 시간 22일 파리에서 숙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이탈리아 이민 가정 2세로 남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태생인 웅가로는 재단사였던 부친의 영향으로 9살부터 의상 제작 기술을 배워 스무 살 전에 맞춤복을 만들었습니다.

웅가로는 1980년대에 큰 성공을 거둬 재클린 케네디, 카트린 드뇌브 등 명사들이 그의 옷을 즐겨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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