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택에 불...80대 연기 흡입 / YTN

2019-12-22 19

어젯밤 10시 40분쯤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1살 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 소방대원의 조치로 현재는 호흡과 맥박을 되찾았습니다.

또, 주택과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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