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은 연간 16.9회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을 2배 이상 웃도는 수준입니다.
보건복지부의 '2019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는 연간 16.9회, 환자 1인당 평균 입원일수는 19.1일이었습니다.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는 2015년 16.0회, 2016년과 2017년 16.6회에서 2018년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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