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력 정찰기, 주말에도 한반도 상공 비행

2019-12-22 1

美 주력 정찰기, 주말에도 한반도 상공 비행

미군의 주력 정찰기가 주말에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며 대북 감시 활동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간항공추적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리벳 조인트는 주말 동안 한반도 상공 3만 1천피트를 비행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특이한 일"이라며 "주말에는 통상적으로 정찰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언급하며 미국을 향한 군사적 도발을 예고하자 대북 감시 활동을 강화하며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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