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광주광역시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나 1명이 숨지고 2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 새벽 5시 4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있는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2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도 있어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우려도 있습니다.
다친 사람 대부분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지금은 진화 작업을 완료하고 연기를 빼내는 작업과 함께 모텔에 투숙객이 더 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은 5층짜리 모텔 3층에서 시작됐으며 투숙객들이 잠든 새벽 시간이라 인명 구조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22207502254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