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울산시장 선거 첩보 하명 의혹과 관련해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뻔뻔하게 특검을 하자고 주장한다며 검찰 수사가 끝나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오늘 울산에서 열린 국정농단 규탄대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특검을 도입하되 후보는 야당인 한국당이 추천해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4+1 협의체의 선거법 개정안 논의는 한국당 의석을 빼앗아 나눠 먹을 궁리를 하는 것이라고 일축하며 문희상 국회의장이 민주당과 정의당의 합동사령탑처럼 움직이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2122131532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