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40분 쯤 충남 당진시 정미면 봉생리 국도에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회사 통근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65살 진 모씨 등 1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이전의 사고로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버스가 미처 발견하지 못해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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