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오늘(2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북 울진군 죽변항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9.7톤 어선이 그물에 걸려 죽은 고래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길이 5.7m, 둘레 3.1m인 밍크고래에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하고 선주에게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래는 죽변 수협에서 2천300만 원에 판매됐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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