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공관위원장 인선작업 본격화

2019-12-18 1

한국당 공관위원장 인선작업 본격화

자유한국당이 총선 공천관리위원장 인선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공관위원장 추천위원회는 어제(18일) 비공개로 첫 회의를 열고 국민 공모에서 추천을 받은 인사들 명단을 검토했습니다.

총 6,100여명 가운데 실제 추천된 인사는 300여 명으로, 추천위는 이들 중 2~3명을 압축해 황교안 대표에게 올릴 예정입니다.

박관용·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많은 이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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