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여자 프로농구 사령탑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200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우리은행은 24득점을 넣은 박혜진의 활약을 앞세워 KEB하나은행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76 대 72로 이겼습니다.
2012년부터 우리은행을 지휘한 위성우 감독은 이후 6년 연속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우승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여자농구 최초로 200승을 넘어섰습니다.
위 감독의 개인 통산 200승과 함께 3연승을 달린 우리은행은 10승 2패로, KB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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