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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지난 23일 서울 잠실 한국경마사이트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가 끝난 후 한국경마사이트 관중에게 인사를 하기 한국경마사이트 위해 한국경마사이트 도열한 상황에서 오재원을 불러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한국경마사이트 중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8회 2루수 오재원이 1루주자 이대호를 태그 아웃시키는 과정에서 이대호의 기분이 한국경마사이트 상한 것 아니냐는 예상을 내놓으며 갑론을박했다.
그는 "(오)재원이는 장난스럽게 태그를 했지만 우리는 팀이 9-1로 뒤지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그렇게 안했으면 좋겠다고 한국경마사이트 얘기를 해준 것"이라며 "서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고 끝냈다. 오늘 아침에 기사가 난 것을 한국경마사이트 보고 놀랐다. 논란이 될 만한 일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덧붙여 그는 "관중도 한국경마사이트 있고 중계 카메라도 있는데 우리 팀이 진 상황에서 내가 웃으면서 얘기할 수는 없었다"며 "훈계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다른 팀 선수를 어떻게 훈계를 하나. 한국경마사이트 그날 경기에서 한국경마사이트 생긴 일은 그날 풀어야한다. 나중에 따로 얘기하거나 한국경마사이트 전화를 하면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