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12월 16일) / YTN

2019-12-15 3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조간브리핑입니다.

먼저 동아일보입니다.

핵폭주 북한, ICBM과 SLBM으로 동시에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전역을 도발 거점화해 대미공세를 압박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지는 기사에서는 북한의 동시다발 위협 움직임을 전하면서, 김정은이 직접 참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중앙일보도,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1면에 배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수도 있다는 분석, 광화문에서 식사하고 있는 비건 대표의 모습과 함께 실었습니다.

다음 경향신문입니다.

더 이상 선거법 개정안 조정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힌 더불어민주당!

정의당에 비례대표 30석에만 50% 연동률 적용을 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보냈다는 기사, 1면에 담았습니다.

"협상을 안 하면 역사의 낙오자가 될 것"이라는 민주당과,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는 한국당!

막판 협상을 통한 합의 도출보다는 '강대강 여론전'을 가열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서 눈에 띄는 기사 보시죠,

주말에 발생한 일산 산부인과 화재, 훈련으로 몸에 밴 화재 대피가 신생아와 산모를 모두 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진이 연습한 대로 침착하게 대처했다고 합니다.

돼지열병 바이러스, 드론으로 퍼뜨린 중국 조폭입니다.

물론 중국 이야기입니다.

일부러 감염시킨 뒤 헐값에 돼지를 매입해 다시 고가에 팔아 차액을 챙겼다고 합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14일 별세한 구자경 LG그룹 회장 기사를 크게 실었습니다.

LG 매출을 1,150배로 키웠다면서, 비공개 가족장이긴 했지만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잇따랐다고 전했습니다.

국제면 보시죠, 트럼프 대통령이 연봉을 기부했지만, 호텔과 리조트 사업으로 500억 원을 챙겼다고 합니다.

워싱턴 시민단체의 수입내역 추적 내용입니다.

"아파트값 안 올랐다"며 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하지만 해당 아파트는 9년 동안 5억 넘게 올랐다고 하는데요.

검찰은 이 같은 무이자 차용을 뇌물 혐의로 보고 있다는 경향신문 보도입니다.

7명 목숨을 앗아간 '도로 위 암살자' 블랙 아이스!

무려 32명의 사상자를 낸 상주 영천 고속도로 사고도 자세히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 브리핑이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1606171913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