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투병 중인 K리그 인천의 유상철 감독을 응원하는 사진전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유 감독의 쾌유를 염원하는 '불굴의 사나이' 유상철 사진전을 이번 달 말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전은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선수 시절과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아 팀을 이끄는 모습 등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 축구와 함께한 유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협회는 사진전의 수익금은 전액 유 감독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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