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북한군 파견 요청' 탈북 작가 명예훼손 첫 공판 / YTN

2019-12-11 1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북한 특수부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주장해 재판에 넘겨진 탈북 작가 이주성 씨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공판에서 검찰은 이 씨가 자신의 책을 통해 5·18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특히 故 김 전 대통령이 북한 특수부대 파견을 요청했다고 언급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 측은 공소 내용 확인과 증거 기록 열람 등을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다음 공판은 내년 1월 3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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