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의 중대 시험과 관련해 한미가 긴밀한 공조로 북한 동창리를 비롯한 주요 지역 활동에 대해 면밀히 감시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중대한 시험을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북정보 사안을 확인해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동창리 엔진 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 영구 폐기 등이 담긴 평양공동선언을 북한이 위반한 것이냐는 질문에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0911195938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