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서 달리던 화물차 넘어져...한때 1개 차로 통제 / YTN

2019-12-08 6

오늘(8일) 오전 11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안성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일부 파손됐고 적재함에 실려 있던 음식 찌꺼기가 도로에 쏟아져 1시간여 동안 1개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갑자기 끼어드는 다른 차량에 놀라 급히 핸들을 꺾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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