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숭인동 오피스텔 공사장서 작업자 추락...병원 이송 / YTN

2019-12-08 1

오늘(8일) 아침 8시 50분쯤 서울 숭인동의 오피스텔 신축공사장 지하 1층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66살 장 모 씨가 지하 3층으로 추락했습니다.

장 씨는 허리 등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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