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3시 50분쯤 인천시 가좌동에 있는 식품 유통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외벽과 집기 물품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에서 불이 시작되면서, 내부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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