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후임으로 거론됐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패스트트랙 지정 법안 협상이 가시화돼야 총리 바꾸는 문제를 실질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인 김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자문회의 뒤 브리핑에서 총리 지명설이 잠잠해졌다는 취재진 질문에 협상이 가시화할 때까진 복수의 시기에 따라 복수의 후보를 놓고 검토와 고민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에서 김 의원을 반 개혁적 인사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선, 총리설 보도에 오른 대상의 한 사람으로 신상 관련 얘기는 가능하면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최기성[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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