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아이유 #십이월이십오일의고백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지난해 발표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눈사람'에 이어 또 한 번 아이유, 제휘와 작업해 탄생한 곡이다. 아이유가 작사를 맡았고 프로듀서 제휘가 작곡과 편곡을 맡아 설렘 가득한 겨울 감성의 아름다운 장면을 담았다.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라는 달콤한 고백의 말로 시작해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로 마무리하는 오래 품어온 마음을 조심스럽게 꺼내놓는 듯한 가사는 정승환의 달콤한 목소리와 만나 한겨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고백의 순간을 재현한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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