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지난 9월부터 11월 사이 전화금융사기 등 사기 범죄 피의자 2만 7천131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천28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보이스 피싱이 46%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사기, 보험사기, 유사수신·다단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인 등을 검거하기 위해 지난 9월 중국 길림성 공안청과 공조 회의를 열고 국외 도피 사범 36명의 송환을 요청하는 등 중국과 공조 수사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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